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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와 내 동생 짱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왕관 쓰는 거 보면 또 다른 전제군주가 될 뿐이야.
황태자는 이제 동생이 자신을 도운 언니에 대한 포상으로 대외적으로 처형 전 실종처리 한 뒤에 언니의 침실에 배송시켜 주겠지.
공작영애면 친척이잖아 애초에
합스부르크 왕가...
저 작가분은 왤케 재밌는 꿈을 많이 꾸는거야ㅋㅋ
어우 저런 꿈은 얼마짜리 결제하면 꿀 수 있는 거지
황태자..... 조용히 하세요, 나까지 동생 눈밖에 나서 갇히면 누가 도와줍니까
공녀
공산당의 상징이 된 여자
끝까지 같이 간 이유는 알겠다 언니가 준 자금으로 무기랑 군사 모았으면 혁명 실패시에는 무조건 도매급으로 엮여들어갈 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ㅌㅋㅋ
피는 물보다 진한법이지 암
그리고 피보다 진한건 붉은 혁명이지
악영영애가 아니아 혁명영애였군나
결국 기득권이 또 새 귀족에게 넘어간거 뿐이잖아?
일어서라 국민!
공작영애면 혁명이라기보다는 반정이네.
왕자의난이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