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것들은 취직을 안한다!

고수익 제조업 육체 노동은 자동화,

프로그래밍, 사무직은 AI로 대체하는 중

소설, 영화, 만화, 애니 등 창작쪽 또한 AI 쓰기 시작함

필요 이상으로 최적화를 말하면서 일자리를 열심히 없애고 있음

즉 얼마 안가면 법관, 의사, 전문 기술자 등 엘리트 계열 직업 아니면 ↗소밖에 안남음

그렇다고 막상 저임금 사무직, 제조업, 육체노동이 자리가 있느냐?

그것도 다 외국인 써서 부려먹음

제조업은 중국산에 밀려서 이미 쇠퇴함

공사 현장, 농촌에는 외노자들이 넘쳐나고

저임금 사무직은 ↗소라고 불리는 자리만 남아서

사무직이 지게차 끌어야 하는 곳도 있을 껄?

정작 회사에 취직하고 나면 연애할 시간도, 아이를 양육할 시간도
여가 시간도, 장을 볼 시간도, 당장 먹을 식사를 만들 여유시간조차 주지 않음

아니 식사를 배달, 도시락, 밀키트 산업을 키우기 위해 더더욱 유통이랑 짝짜꿍 해서

재료들을 비싸게 만들어

아이를 양육할 시간을 안주는 걸 넘어서

육아 휴직을 남성이 신청하는 것 조차 눈치보이는게 사회임

여자는 육아휴직 신청했다가 자리 사라지는 게 10년도 안되었음

얼마나 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변했을 것 같지는 않음

오히려 더 심해졌겠지

그런데 이런 상황에 사회 및 지도층들에게 경종을 울려야 할 언론은

이걸 축소하거나 희화화하거나 세대 갈라치기를 하거나 별종으로 여기게 만들었어

뭐? 옛날에는 야근이 더 길었어도 연애하고 결혼 다 했다고?

그때는 결혼 못하면 사람들이 목매달고 자,살하던 시대니까 미혼인 사람들이 안보인거지

게다가 그때는 국제결혼, 매매혼, 해외 동포들한테 전화 한번 없이 사진신부 하던 시절인데

지금도 그래야겠냐?

사회가 존나 시발 사회의 존망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관심이 없음

아니 경종을 울려주세요 언론인 님들아

기레기라고 불리기 싫으면 제발 언론인 답게 구세요

그럼 저라도 기레기라고 안부를게요

아니 진짜 그냥 쉼 이건 국가 지침임 지령임?

북유게 감으로 가기 싫어서 더 이상은 말 안할건데

이런게 한두번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