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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련들이 맨날 마라탕 쳐먹으면서 말이 많아
조선시대 백정같은 건 줄아나...
조선시대 백정 ㅈㄴ 차별하는 심보가 저런거구나
고양이한테도 비건강요 해야지
비건이 가지는 특성 중 가장 형편없고 추악한 것이 도덕적 우월감이지
아니 뭐 그럼 경제동물들인 가축은 키우면서 증오와 분노로 키워야 되나?
본인도 그런 축산업의 굴레에서 소비자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면서 축산업 종사자들한테 비정하다고 말할 자격이 되겠나.
따지고 보면 궁극적으로 소비하는 본인들의 고기를 원한다는 비정한 요구가 원인인데 그걸 모른 척하는 건가, 정말 모르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