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문학) "성녀님이 아니었다면 서큐버스에게 당했겠죠"
용사는 모험 중 음마에게 당해 꿈에 빠져버렸던 때를 회상하며 성녀를 추켜세웠다.
법사는 그때의 기록을 빠짐없이 기록했고
음유시인이 가장 사랑해마지않는 소잿거리였다.
사악한 매료에 빠져 모두가 잠들었을 때, 지고하신 신성으로 음마의 매료를 떨쳐낸 유일한 분
성녀가 아니었다면 용사도 동료들도 모두 거기서 영영 깨어나지 못했으리라
그것은 제국의 기록과 사람의 구전을 거쳐 영원토록 성녀의 신성을 상징하는 일화로 남았다.
유일하게 빠진 것이 있다면
몽마의 유언만이 기록에서 사라져 영영 잊혀졌다.
유일하게 들었던 자, 성녀가 밝히지않았기에
"말도 안 돼...!!! 어떻게 한낱 인간이 서큐버스 퀸인 나보다 많은 경험을...!!"




롯데월드냐 ㅋㅋㅋ
꿈속에 보았던 신비한 세계~ 모두가 오고 싶던 곳~♪
성녀 : 저는 사랑의 여신님에게 선택받은 사제니까요.
어째서 실시간으로 숫자가 늘어나고 있지?
신성 분신
어째서 경험인수에 온갖 이종족이 들어있지?
신성 변신
너... 날 놀리는 거야?
신성 발/기
무슨 짓을 할 생각이야!
다들 착각하는데 성이라는게 성스럽다는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