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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엥 우리는 복수 존나게 원하는데요
저렇게 지껄이는데 어떻게 죽여.... 팔다리부터 자르고 바로 지혈하자.
자르고 불로 지져
지혈하는 방법은 김화백껄로 쓸꺼지?
불로 지진담에 마이싱 가루내서 팍팍 바르기
ㄹㅇ 바로 죽이는 건 너무 자비로운 처사고, 일단 팔다리 자르는 것부터 시작하자고
아아.....프로 분까지 오셨으면...별 수 없지....
역량 밖인걸 알면서도 정의 관철하려고 맞서 싸우면
그게 용사지 성녀냐고 ㅋㅋㅋ
근데 복수는 허망함만 남는다는 멍멍이 소리는 어디에서 처음 나온 걸까???
실패시
원하시는거 알면 해야지 뭐 어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