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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실제로는 정략결혼이고, 저 둘이 썸타던 사이인데, 남편된놈이 진짜 잘해줄테니깐 양보해달라고 해놓고
양보했더니 저거 마법걸어놓고 딴여자들이랑 놀아나는 그런 전개라고 듣긴 했음.
이거 전에 누가 설명해준거 같은데 원래 저 남자랑 여자가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왕자가 권력으로 정략결혼으로 뺏어간 거랬나.
그리고 정조마법이란거도 훼이크고 여자를 저주 고기방패로 쓰는 마법이었나 그랬음
섹뜨를 못한 분노로군
예전에 그런 소설 봤던거같은데
마법의 나라에서 왕자인 남편이 아내에게 예속의 각인 걸었던거
그나저나 제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