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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사실 민족주의적 시각으로 보지 않아도 일제는 보편 악의 제국이었음을 증명한 사례지
몇몇 놈들이 '저항하니까 탄압하지'의 완벽한 반례임
이봉창 의사는 철저하게 일본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조선인, 일본인 둘 다 이봉창이 일본 사람임에 의심하지 않을 수준으로 완벽한 일어를 구사했다고 함.
오죽하면 독립운동가분들도 '저거 밀정아니냐'라고 의심했을 정도였다고 하고.
직업도 철도청에서 근무했는데 조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진급등에서 차별받았고, 한글 편지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덴노를 보러 갔다가 구금당했고
그제서야 이봉창 의사는 아무리 자신이 노력해도 자신은 조선인이고, 일본인이 될 수 없음을 자각함.
우우 매국노 우우
역사에 만약이라는건 없지만
저때 이봉창의사의 의거가 성공, 즉 저 자리에서 천황이 사망했으면 역사는 어떤식으로 돌아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