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말이 많았던 불법 웹툰 사이트 홍보 논쟁
이전에 불법 웹툰 스캔으로 유명했던 밤토끼가 망한 이후 작가들에게 대대적으로 기념 만화를 그리게 시켰던 네이버 웹툰.
작가들이 이런 기념 만화를 진짜 그리고 싶었을지는 둘째 치고 이런 사이트를 모르던 독자들이 '공짜로 웹툰을 볼 수 있다고?'라면서 알게 되어 찾는 경우가 생김.
이후 오히려 밤토끼가 독점하던 상황에서 웹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불법 사이트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경우가 생기고, 정작 해당 사이트도 앞글자만 바꾼 상태로 멀쩡하게 유지되어 오히려 홍보한 꼴과 다름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말과 헛소리 말라는 말로 논쟁이 갈렸다고...








근데 나도 있는줄도 몰랐는데 저 시기에 존재를 알긴했음
이 짤 보고 알게됨
범죄에 아이러니한 점이지... 자세하게 알리면 그게 정보가 됨 ㅜㅜ
무료 웹툰 사이트 보는 지인한테 네이버 같은것도 무료로 볼 수 있는데 왜 거기 가서 보냐니깐
다른 웹툰 사이트가 다 통합되어 있어서 편해서 본다고함 그래서 불법사이트에서 나중에 결제해야 볼수 있게 되면
어떻게 할꺼냐 물으니깐 불법사이트에서 결제해서 보겠다고함 한곳에 다 모여있어서 편해서
스팀이거나 넷플릭스가 확 뜬게 거의 대부분의 게임이거나
영상 매체를 일정 구독료만 내거나 아이디만 있으면 그냥
거기에서 한 번에 편하게 구매 가능한 편리성 때문이니...
머시기 스트샌더 효과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