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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ㅂㅅ이 ㅂㅅ 짓 함.
동정의 여지도 없음.
지인한테 왜...?
가족도 아닌 인간한테 왜 맡겨.........?
저 돈 그대로 코카콜라에 다 박기만 해도 놀고 먹고 쌉가능인데
양심을 팔면 부자가 될 수 있단게 저런거겠지..
순진한건지 뭔지 당첨자의 투자도 문제가 있다지만 벗겨먹고 나몰라라니
별 거 있나?
정말 좋은 사람들이었으면
돈 없었을때도 주변에 사람들 우글우글 모여 있었겠지.
갑자기 큰 돈 생겼다고 주변에 우르르 몰려드는 사람들이
돈 때문에 모였지, 걔 좋아서 모였을리가 없잖아ㅋ
나한테 242억이 있다면 직장만 당장 때려치우고 1년동안은 아무 것도 안 하고 계속 쉬면서 돈을 어떻게 쓰고 유지할지 생각만 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