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쿠션 매고 앉을 때 엄청 귀여웠는데
저러고있다가 힘없어서 벌러덩 누웠거든
인형같아서 넘모 이뻤는데
이젠 손에 잡히는 모든걸 박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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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있음 발에 모터 달고 날아다님
파괴자 ㄷㄷ
육아 추 ㅜㅜㅜㅜㅜ
아기가 강해졌구나. 부모 또한 더욱 강해져야할 시기가 왔군
신발에 뾱뾱이가 귀여우라고 신기는게 아니라 경보장치였을줄이야...
곧 뛰어다니면 체중까지 실어서 모든걸 파괴하지
육아 페이즈2 걷기시작
이속 증가, 넘쳐나는 체력을 이동에 투자.
ㅋㅋㅋㅋㅋㅋ 다들 비슷한 말하더라
디스트로이어로 결국 성장했군
마이 쏜 더 디스트로이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