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34)

• 린드??07/19

  가운데에 고기넣은 된장국만 있음 딱인데

• 백마탄아섰으왕자07/19

  지금 내 입맛으론 저걸로도 밥 한두공기 뚝딱 가능하고
  일단 젓가락 들면 한그릇부터 뚝딱 되리라는건 아는데
  밥상보면서 입맛 돌거나 선뜻 젓가락이 올라가진 않음
  너무 풀데기들만이야
  나 초등학교때였으면 햄 없냐고 엄마랑 할머니한테 투정부렸을거고
  좀 머리 굵어진 중학교때였으면
  부침개 좀 깔짝, 콩나물인지 숙주인지 한두젓갈 깔짝, 묵 하나 깔짝하고
  배불러요 하고 숟갈 내려놓고 나와서 과자라도 사먹었겠지

• wyverntoe07/19

  음 존맛들

• 쿠로사와다이아07/19

  후라이 한두개 반숙으로 부쳐서 시골들기름이나 참기름 붓고 장독에서 방금퍼온 고추장 슥 넣고 비비면 죽여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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