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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남의집 가정사정에 우리가 왈가왈부할게 아니지
이게 맞지. 근데 저런거 보고 어그로 쏠리는 나를 보니 결혼 못하는 이유가 맞긴 해
본인 자녀분도 팩폭으로 나약하다고 박은거 아냐 ㅋㅋㅋㅋ
나 유치원때는 차에서 내려서 집 문 열고 알아서 들어갔던 것 같은데
요즘 유치원은 보호자 대기 안 하면 아예 내려주질 않더라
나쁜건 아니고 애기 과자 사러 편의점 들어갔다가 유치원 버스 지나가서 유치원까지 데려갔던게 생각남 ㅋㅋㅋ
생각해보니 90년대 초반에 국민학교때 엄마가 대리러 오는 애들이 없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