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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 국룰
시금치만 좀 어떻게 잘게 잘라 줬으면 더 좋겠어.
난 치아 절단력이 형편없어서 저렇게 못먹음...
어릴땐 좋아했는데
케바케라
시금치 질겨서 한입 물면 주우우욱 따라나오면 좀 그래
시금치 말이 김밥
나도 좋아해
자를때 무너지지 않고 양껏 먹을수 있어서 좋은데 시금치 들었으면 잘라줬으면 해..
위에 고추장 얹어서 먹고싶다
나도 좋아해
안에 든거 안딸려나오면 호
전통적으로 정월이었나 일본에서 후토마키 먹을 때 방향을 정해서 그대로 먹는다지.
안 자르고 먹으면 입안에 꽉 차서 더 맛있음.
집에서 만들때 이렇게 해서 컴퓨터 앞에서 또띠아 랩 먹듯이 먹는거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