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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술이 길어져서 오히려 마취가 풀려가지고ㅎㅎㅎ
위에서 교수가 에헤이 그럼 안되지 이러는 거 다 들려서 쫄리더라
예전에 내장에 빵꾸나서 급하게 수술한적 있는데
새벽에 깨서 처음 한게 유게에 '배에 구멍나서 블루아카 센세됨' 였었지...
내장이요? 어....., 이제 괜찮지?
개망한건 그래도 아직 환자가 살아있잖어
사람 싣고 도착한 응급구조사가 병원 외벽에 기대서 주저앉아 있는거 봤는데
분위기 개좉되게 울적해지더라
다리 핀박은거 뽑으러 갔을때 하하호호 하던거 마취깰때 전신경련 오니까 간호사들 대여섯이 몰려오더라 ㅋㅋㅋ
난 그냥 졸라 추웠던기억밖애없음
선생님 저 너무 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