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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잘 키우세용~
간택은 하는 게 아니라 당하는 거지
원치 않은 책임
요즘 냐옹이들도 정비 잘하니까 안심하세요
아줌마도 괜히 데려가면 귀찮은거 같으니까
어머 제가 동물을 무서워해서요 오호호~ 하면서 도망치긴거같음.
사실 아줌마도 데려갈 책임은 없지
뭐 딱히 본인이 책임질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긴 한데
차주인 입장에선 갑자기 날벼락이니;
아줌마 입장에서도 날벼락이긴 하지
본인 과실도 아니고, 원하던 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델고가서 키울수 있는것도 아닐테니
여기서 이미 끝남….
정신지배를 당하다니
점마 저거 벌써 홀맀네
사실 가차없이 버리면 될 일이지만
보통 사람이라는게 그러기ㅜ쉽지가 않다.
아줌마는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귀찬아서 도망친듯?
맡는 순간 귀찮아지니까
사람 마음이라는게 저런거랑 엮이면 냉장하게 저버리기 쉽지 않은데
처음부터 안 엮이고 피해버리면 그럴 일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