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보육원 생활했다는 개그맨
복싱선수 출신 삼촌이랑 할머니랑 셋이 같이 살았는데
엄마 보고싶어서 무작정 서울로 갔다가 길 잃어서 노숙하다가 경찰에 인계 됐는데 혼날까봐 인적사항 기억 안난다고 그래서 보육원에서 1년정도 살다가 원장님이 사탕으로 꼬셔서 그제서야 실토해서 집으로 돌아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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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스토리가 너무 슬프다 흑ㅎ그
오늘 날씨가 냉면 끌리는 날도 아닌데 냉면 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