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영화팬/전독시팬으로 분석한 그 장면의 문제점
영화팬 : CG와 이펙트는 최대한 많이 써서 멋지고 화려하게 보이려는 노력은 보이는데 카메라는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화면을 넓게 잡고 컷을 길게 끊으니 그냥 배우가 허우적대는 것처럼 보임.
보통 이런 초능력 액션씬은 컷을 빠르게 넘기고 핸드헬드까지 섞는 식으로 카메라 연출만으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아쉬운 부분.
전독시 팬 : 정희원은 애초에 멸살법에서 엑스트라 수준도 아니고 비중이 없었다고 근데 김독자 이ㅅㄲ는 뭘 보고 팬이 된 건데




ㅇㅇ 배우 연기 자체는 카메라로 적당히 화려하게 속일 수 있는 정도는 됨.
근데 속일 생각이 없ㅋ음ㅋ.
저거 애초에 판권사간 대표가 인터뷰에서 하던소리만 봐도 원작에 대한 존중이나 고증따위는 단하나도 없었는데 뭘바래
멸살법이랑 tls123 관련 설정부터 엎어버렸다는데 조졌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