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손익분기점 넘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가 없음.
얼마전에 개봉한 리바운드도 나름 좋은 평받긴 했는데...
이걸 굳이 영화관에 돈내고 봐야하나라는 의견이 많아서
손익분기점 넘기는 어려울듯
올해 흥행을 기대할 영화는 노량하고 범죄도시3편 등등이 남긴했음
참고로 국내 영화중 마지막 손익분기점 넘은 작품이 작년에 나온 올빼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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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똥영화들 그만 양산할 때 됐지
영화비가 최소 1.2만원인데 극장관리는 하나더 안되니깐 더가기 싫더라 돈아까워
....나온 영화중에 이상할 정도로 무슨 스포츠에 치중한 영화가 많은데, 걍 슬램덩크 따라하는건가? 싶기도함. 뭐 설마하니 진짜로 그런건 아닐테지만.....
전혀아님 아주 예전에 찍어둔 창고영화들인걸로 앎 그냥 풀고잇는거임 ...
말그대로 허리영화가 전멸하고 있지.. 청년경찰이나 수상한 그녀같은거
저 영화를 본다해도 비싼 영화 티켓주고 보느니 좀 기다려서 넷플로 보면 다른 영화도 우르르 볼 수 있으니
이건 꼭 영화관에서 봐야한다! 수준으로 명작이면 모를까
근데 잘 보면 표값 아니더라도 구려서 안 본다 하는데 몇몇평가 좋은 영화들도 있는데 흥행 못한거 보면 역시 표값만 아니면 흥행 성공하지 않았을까 생각이듬
영화가 포스터나 광고 봐도 볼까? 싶은 수준이 안 됨.
극장이 아니라 OTT에 걸려도 안 보고 지나갈 그정도...
지금 창고 영화들 바겐세일로 마구 풀고잇음 이때 쓰레기 정리하자는 느낌으로 풀고잇어서
일단 범죄도시3 5월말 6월초 15세 관람가로 나오느냐가 관건인 상황
이미 청불확정.
그거 확정이 아니라는 말이 있더라고
일단 영화 퀄을 떠나서 내 여가 시간에 극장 가기는 빠진지 오래...
올해는 울 나라 영화는 6월 범죄도시3랑 연말 노량에 모든 걸 다 거는 느낌이지. 근데 생각해보면 작년도 비스므레했어. 범죄도시2랑 한산에 추가로 공조 2가 흥행 성공했고 올빼미 추가되는 정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