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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쥐들의 수영 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우선 쥐 여섯 마리를 한 우리에 넣고, 우리의 출입문은 하나로 만들었다. 그 문을 서면 곧바로 수영장으로 통하게 되어 있고, 그 수영장 건너편엔 시료통을 놓아두고, 수영을 해서 어느 정도 가야만 시료통에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사료통은 물 속에 잠겨 있기 때문에 먹이를 먹으려면 먹이를 물고 다시 원래 있던 우리로 돌아오도록 디자인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쥐들이 먹이를 가져오기 위해 모두 수영장을 건너지는 않았다. 역활 분담이 생긴 것이다. 여섯 마리 중 두마리는 헤염쳐서 건너가 먹이를 물고 나타났지만 곧바로 우리에서 기다리고 있던 힘센 쥐 두마리에게 먹이를 빼았겼다. 이 두마리의 착취자는 수영을 하지 않고, 그저 기다리고 있다가 다른 두 마리가 먹이를 가져오면 그 쥐를 물어 뜯고 위협하여 빼았아 먹으면 되는 것이었다. 결국 먹이를 물고 온 쥐들은 착취자들이 다 먹고 배가 부른 다음에야 자기가 물고 온 먹이를 먹을 수 있었다. 나머지 한 마리는 수영해서 건너가 먹이를 가지고 돌아오지만, 착취 쥐에게 강하게 맞서 싸우기 때문에 착취 쥐들도 어쩔 수 가 없었다. 그 쥐는 제힘으로 가져온 먹이를 제 힘으로 지켜서 먹는 아주 독립적인 쥐였다. 나머지 한 마리는 헤엄을 치려고도 하지 않고 다른 쥐들을 위협하여 먹이를 빼앗아 먹지도 못했다. 겨우 다른 쥐들이 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먹는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연구자는 아주 재미있어 졌다. 그래서 우리 20개를 만들어 같은 실험을 해 보았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까? 예상대로다. 20개의 우리마다 2마리의 착취 쥐, 2마리의 피착취 쥐, 1마리의 독립적인 쥐, 그리고 1마리의 천덕꾸러기 쥐가 나타났다. 연구자는 신이 났다. 그래서 이번에는 착취 쥐만 6마리를 모아서 한 우리에 넣어보았다. 그랬더니 6마리가 밤새 싸우더니 그 다음날 아침 두 마리가 왕초가 되어 있었다. 더 이상 물을 건너가 먹이를 나르지 않아도 되게 된 셈이다. 역할 분담을 한 쥐들의 심리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이 놈들의 뇌를 열어 보았다. 가장 스트레스를 받은 쥐는 어떤 쥐였을까? 바로 왕초 쥐들이었다. 이놈들은 피착취 쥐들이 복종하지 않게 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었던 것이다. 인간은 동물들 중에서도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동물일것이라 생각 한다. 왕이 되어서도 누군가 나를 독살 하지 않을까 암살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해야 하고 실제 역사에서도 왕이나 황제가 3족 9족 그냥 성씨 자체를 싹다 몰살시켜 죽여 버리는 경우도 많으며 왕의 자식들은 왕이 될 1인자 또는 왕이 될 자격이 아예 없어 안심하게 될정도가 아닌이상 나머지들은 전전긍긍 하며 살아온 역사들이 있다. 그리고 자신의 생리적 욕구와 안전의 욕구와 애정과 공감의 욕구와 존경의 욕구와 자아 실현의 욕구가 모두 충족이 되어 버린 왕과 황제들은 2가지 현상으로 바뀌게 되는데.... 성군이 되거나 폭군이 되어 버린다. 왜? 더이상 자신을 위협할 모든것이 없어 역사에 성군으로 남느냐 현실에서 내가 모든것을 즐기느냐 선택 할수가 있게 되어 버리고 폭군으로 역사에 남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또는 폭군이었지만 역사에 기록 되지 않던지 그리고 그 폭군들의 유전자가 인간들에게 많이 배포되어 자식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 유전자가 나에게도 있는것 같다.... 난 왜 저녀석이 군대 였다면 고문관으로 자살 할것같이 보이냐.... 실제 내가 군대 2년 마치고 제대 했을 당시 우리 대대 자살 한사람이 2명 이었다.
아니 근데 모든걸 다 떠나서 그림이 엄청난것 같은데..... 잘그리고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진자 피카소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