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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저도 출근하다가 봤습니다.
왜 사람을 깨워! 라며 온갖 욕을 하는데
딱 봐도 제정신은 아닌것 같아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청량리? 쯔음 가니깐 내리더군요.
사람들이 무시하고 있어서 아무일 없었지만
위험해보이더군요..
또 보면 신고해야 겠네요
으으 시발... 저 본 것 같아요... 예전에 여행갔을때
어떤 사람이 계속 이상하고 어눌한? 말투로 밥줘...밥줘...
이러고 있길레 장애인인가 싶어서 그냔 무시하고 있었는데 제 귀에대고 헤...밥줘 이랬어요... 나중엔 막 욕도 짓걸이고... 같은 사람인진 모르겠는데 아 갑자기 소름 돋네요
일단 제정신은 아닌 거 같아여.. 윗댓글 말대로 칸번호 알아야 하는 게 맞아요 ㅠㅠㅜ 못들어오게 막을 수 없나...
지하철타면은 덩치크고 이상한소리내고 다니는사람들 종종 보긴하는데 ㄷㄷㄷㄷㄷㄷ
이정도 정신이상자가 돌아다녀도 되는건가....빠른 시일내에 조치되었으면 좋겠네요
나 이사람 분당선에서 봤어요
진심 귀신인가했는데 ㄷㄷ
사람이 많아서 목소리만들리는데
소름돋내요 ㅠ
부산쪽만 봐서 다른쪽은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진상들한테 열려있는 구조다 보니 지하철 근무원들 한덩치 하는사람 꽤 많던데
어떻게 그런사람들한텐 안걸렸지 저런놈들
동영상에 다른사람들이 찍혀서 못올린다는분들
당연히 인터넷에 직접유포는 안되죠
그러니 동영상째로 방송국에 제보를 하시면 됩니다
같이 찍힌 사람들은 블러처리해주세요- 하면 돼요
헉 저 작년에 봤어요!!!! 사람 진짜 많았는데 후드 눌러쓰고 고개 푹 숙이고 진짜 쩌렁쩌렁 열차 다울리게 배고프다고 계속 소리치고 만원만주세요!! 막 이러고ㅠㅠ 저는 저사람..진짜 완전 절망적인 상황에서 저렇게 된건 아닐까 싶어서 아.. 어쩌지... 이러면서 엄청 고뇌햤었는데.... 그땐 돈 아무도 안줬고 하아안참 후에 전철내렸었어요. 와... 진짜 무섭네. 저도 그날 불쌍하기도하면서 무섭고 오싹하고 그랬는데... 근데 그이후로 못봐서 상습범인줄은 몰랐네요;;;
저도 3년전에 비슷한 사람 봤어요
그 사람은 쩌렁쩌렁 정도는 아니였는데
그거 빼곤 패턴이 똑같네요..... 우와 무섭다 ㄷㄷ
와 댓글보니 되게 오래된 것 같은데
민원처리보다도 방송사에 얼굴타고 공론화되는 쪽이 해결 빠를지도 모르겠네요
그 수원역 퍽치기남처럼요..
다른말 죄송한데 칸번호랑 정차역은 당연히 알아야되는거죠;; 막말로 승무원들이 맥가이버 슈퍼맨도 아니고
1 칸번호랑 정차역은 당연히 알고 알리셨다고 본문에 써있어요
지하철측에서 열차번호? 일종의 일련번호? 같은걸 추가로 요구한 상황이네요
미치겠네 저런 사람들 진짜ㅠㅠㅠㅠ 솔직한 심정으로는 걍 저렇게 남한테 시청각적으로 불쾌하게 피해줄바에얀 집에서 안 나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