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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무조건 내 편 들어줌 드라마도 같이 봄 축구든 야구든 꼭 기다렸다 같이 봄 밥상 다 차리고 꼭 마지막에 물 들고 오고 앞접시 챙겨옴 밥 먹다 일어날 일 있으면 자기가 일어남 스킨 로숀 썬블럭도 챙겨주면 꼭 함 피부팩 주면 얼굴 디밀고 하고 잠
주말 오전에 빵 먹고 커피 마시면서 행복하다 행복하다.. 백번 얘기함
부럽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진정한 염장이에요. [풀썩]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칭찬해주는 모습을 보니까 흐뭇한 느낌이 ㅋㅅㅋ;
쏘 서윗~:))))
암요, 이렇게 살아야지ㅎ
행복이 별게 아닌데.. 나와 맞는짝과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그런 모습들을 이쁘게 바라봐주고 칭찬해주는 작성자님도 대단한 분이라 생각해요 상대방의 모습을 관찰하고 칭찬하고 고마워하고 고마운것을 고맙다고 표현을 제대로 하지 않는 세상에서 두분은 천생연분이네요 ;)
MOVE_HUMORBEST/1769077
저도 31년인데... 남편이 장 봐서 하루 2~3끼 차려줍니다. (청소,빨래는 안해요.) 일하는 시간과 이동 시간, 아들 데리고 운동가는 시간 빼면 항상 옆에 붙어있어요. 살찌고 늙었는데도 아직도 제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데요. 단점도 있고 장점도 더 많지만 밥 해주는게 제일 편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오랫 동안 사이가 너무 좋냐고들 하는데 동지가 또 있었네요.
작성자님 전생에 지구를 구하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