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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를 씹으며 헤어진 연인에 대한 기억을 되새긴다는 씨버러버(Cyber lover) 라는 노래도 꽤 유명하다고 누가 그러던데요!
이런 거 볼 때마다 "젊은 것들이 쉬운 일만 찾는다" 라는 프레임을 강화하려는 것 같아 보입니다. 만약 저 업체의 사장님도 정말 "자존심" 하나 만으로 운영하고 있는 수준이라는 걸 다 보여주면서 저런 말을 한다면 수긍이라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그리고, 저런 것을 두고 "젊은 것들이 일하러 안 온다" 라는 것을 다른 생각 중의 하나라고 인정해야 된다면. 그 반대로 "국가에서 이런 기술을 보존 지원 해주질 않는다 (아무리 하찮아도 기술 자체는 보존할 필요성이 있다)" 같은 이야기도 나오는 게 정상 같거든요. 외국인 노동자 문제까지 언급할 필요도 없는 수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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