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62조 원 규모 日 관광업, 자동차 다음 수출 산업으로 자리잡아 +81 [5]

댓글(6)

• 헉냠쩝꿀06/27 답글달기

  일본이 망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해주넹.

• 친일파숙청06/27 답글달기

  곧  윤항문의 북한자극의로 니뽄의 제2의 전성기 토대를 만들어 줍니다.

• REDRRR빨간달걀06/27 답글달기

  이 문제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생각해야 되는 게. 1. 관광업 수익이라고 하는데, 이 통계의 함정이 있는 게... 일본 출장 간 김에 하루 정도 쉬고 오는 사람 또한 "관광지" 를 들러서 소비를 하면 죄다 관광업 수입으로 잡힌다는 것이고. 이전에 "일본으로 출국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 라고 하면서 공항 대기열 사진 하나로 퉁치는 것이랑 비슷한 맥락으로 생각해야 될 여지가 있다는 겁니다. 일본으로 출국하는 사람 = 관광객 이라고 봐야 할까요? 출장 가는 사람 또는 일본 현지에 취직한 사람 등등 수많은 사람이 뒤섞여 있을 수 밖에 없는데, 함부로 싸잡아서 생각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2. 백종원 덕분에 부각된, 지역 관광 사업에서 바가지 문제가 심각한 것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부각되는, 지역 사회의 안전 문제 및 "지역 유착으로 인한 은폐" 문제 이런 반감 때문에 해외로 여행 가는 사람도 상당할 겁니다. 그런데, 그나마 가까이 있는 중국, 동남아 모두 그렇게 권장할 만한 수준이 아니거든요. 이런 현실이라고 해도, (나이 지긋한) 부모님 모시고 간다던가 하는 식으로 한 번 정도는 여행을 다녀와야 하는 분도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아직은 코로나 시국에서 벗어난 지 얼마 안 된 상황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는 감안할 필요가 있기도 하고요. 그나마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싶은 (동남아, 중국보다는 낫죠) 일본으로 가는 게 "어쩔 수 없는 선택" 일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3. BUT. 어느 정도 본문의 맥락을 이해할 수는 있는 게. 일베, 틀극기가 "역시 니뽕!" 운운하는 게 있어서라도, 비판적 관점으로 보는 것 또한 분명히 필요하다는 점 자체는 수긍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 쌍파리06/27 답글달기

  먹어서 응원하러 가는 일베츙이 저렇게 많구나

• 헉냠쩝꿀06/27 답글달기

  그게 아닙니다. 동남아와 같은 곳을 가까운 곳에서 찾다보니 일본이 보인 겁니다. 듕궈는 가기 싫거든요.

• SYSTEM06/28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6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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