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고발장 접수된 지 6개월만…사건 재배당 후 속도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이도흔 기자 =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12월 고발 사건이 접수된 지 약 6개월 만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는 오는 19일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됐던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업무 부담과 수사 상황 등을 고려해 최근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로 모두 재배당했는데, 사건을 넘겨받은 수사팀이 곧바로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 것이다.
검찰은 4차장 산하 공정거래조사부 소속 검사 1명도 김 여사 사건에 추가로 투입했다.
형사2부가 속한 1차장 산하 검사가 6명이 줄어든 상황, 부별 업무 부담, 수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인력 1명을 배정했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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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이 이제 대놓고 표적 정치수사하고 자빠졌네.
인도에서 짠 일정을 왜 우리나라에서 조사를해?? 그럼 정상외교중에 명품 쇼핑은 조사 왜안하나요?
인도 대사관 압수수색 하려구요?
이사진은 뭐냐? 떡검들아 이건 영부인의 국정농단 아니냐?
검찰이 또 쓸데 없는 곳에 힘 낭비하네 더민주는 속으로 좋아 할 껄?
그냥 서류만 봐도 답나오것다
잘한다~~~ 외유성 해외출장은 수사대상이란거지요? 어디보자,
할일 참 없다. 그지? 개검새키들아.
또 압수수색. 털 곳은 그쪽이 아니라 저쪽인거, 모두 압니다. (전세계인+국민들)
물똥검들 좋냐?
MOVE_HUMORBEST/1763294
할 일 참 없으니까 검찰 수를 줄이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이 개의 자슥들이 이번이 마지막이자 벼랑끝인거 알고 발악을 하는 중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