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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우리집 13층 9층 사는 사람이 불독 키우는데 엘베에서 꼭 안 앉고 끌고 탐 아이들 있어서 눈치줘도 알면서 그냥 탐 엊그제는 보니 개 데리고 지하 2층 주차장으로 감 왜일까 한참 고민 나중에 생각해보니 밖에서 배변보는데 날 추워서 밖으로 안나가고 지하주차장에서 싸게하는듯 하아... 진짜 개 키우는 사람들 미친 사람들 많음.
우리개는 안물어요.....무슨 생각인지...
MOVE_HUMORBEST/1756267
제일 이해 안되는게 개나 강아지들을 평소에 유모차에 태워서 다니면서 산책한답시고 아침저녁에 산책시키고 집에 갈때 다시 유모차태워서 집에 데리고 가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가 안됨
집 근처에 달리는 차가 많고 시끄러워서 강아지 제어가 불가한 상황이면 많이들 그렇게 해요. 공원이나 조용한 곳에서 운동산책 하고 집 근처에서는 빨리빨리 이동하려면 어쩔 수 없죠
산책길에 어떤 호리호리하고 젊은 여성분이 큰 대형견을 산책 시키고 있더라구요 .. 근데 리드줄을 자신의 허리에 감으셨더라구요 좋아보였어요. 자기보다 큰 개지만 만에 하나 불의의 사고가 생기더라도 컨트롤하겠다는 의지가 보여서 좋았어요.
아 마지막 아저씨 진짜 귀엽고 웃기다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엔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생각했었는데 윗분 말씀 같은 경우도 있고 노견 같은 경우 걷기 힘들어서 그렇게 하더라구요.
저희 동네는 똥 안 치우는 미친것들도 많아요. 똥 치우고 똥봉지 남의 주차장에 던지는 미친것들도 많고요.
산책하기 좋은 곳까지 가기 위해서는 차도 사람도 많이 다니고 고양이도 종종 출몰하는 길을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저도 산책로까지 안거나 개모차 태워 다닙니다. 이해 안된다고 해도 뭐 어쩌겠어요. 서로 자기 맘대로 사는 거죠.
이랴? 이랴?
개 키우는 분들은 생각이 다르겠지만, 개는 목줄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개가 불편해 한다고, 견권 보호라고 가슴줄 하는데 급박한 상황시 개를 콘트롤 할 수 있는건 목줄밖에 없으니까요.
MOVE_BESTOFBEST/47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