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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이슈 덕분에 조회수 올라가고 구독자도 올라가겠죠. 그리고, "아르메니아 국적"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처벌도 어려울 가능성이 꽤 있고요. 아르메니아는 조지아 - 아제르바이잔 - 터키 사이에 있는 중동국가입니다. 꼭 업무용이 아니더라도, 개인적인 연구 목적 같은 게 있으면 모를까, 저런 위험한 곳으로 "여행" 을 떠난다는 게 정말... 한비야 때문에 온갖 오지에 가보겠다고 발악하는 사람들만 해도 답없는 판인데. https://www.google.com/search?q=한비야+구라 https://www.google.com/search?q=한비야+모방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64196 유튜버 시장이 레드오션화 되어서 저런 게 생겨나는 게 아니라, 그 이전부터 인도, 아프리카, 중동 등의 오지에 기어이 기어들어가다가 사고나는 경우 꽤 있었잖습니까. https://www.google.com/search?q=여행+유튜버+사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23175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89405 그런 부분에 비판을 암만 해도 꾸역꾸역 생겨나고 있고요. https://www.google.com/search?q=여행+유튜버+비판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08466 사실 오유에서도 이러한 영역에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게시물이 종종 올라오는 게 현실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travel&no=28073 이런 거에 극딜해야 된다고 여기는 이유 중 하나는, 저런 "위험국가 여행 콘텐츠" 를 일종의 근성 로또 비슷한 것으로 간주하는 패거리들 때문입니다. "니가 뜨고 싶으면 그 정도는 해야지!" << 이게 노오오오오력 강요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위험부담을 넘어, 사실상 위험 확정인 곳에 밀어넣는 걸 당연시하는 겁니다. 그리고, 제일 어이없는 건. 대형방송사의 "다큐멘터리" 와 동급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는 거죠. "시청자들을 대리만족 시켜주는 콘텐츠도 있어야 된다" 라고 하면서, 안전대책을 제대로 확보하기 어려운 개인이 "시작점" 부터 저런 오지에서 콘텐츠를 만들어와야 된다 라고 빼액질하는 거 말입니다. 이전에 "대신 해준다" 운운하면서 온갖 벌레짓까지 정당화하던 시대가, 지금은 여행 콘텐츠 쪽으로 옮아간 것이나 다름없다고 보는데. 저런 짓 벌이는 거 좀 법으로 근절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최소한, 저런 콘텐츠에는 영상 내내 "위험 경고 문구" 를 집어넣는 걸 강제라도 해야 된다고 봐요.
베트남뒷골목가서 지갑 쓰리당했다고 징징거리는거나 대마도 가서 조샌징이라 욕먹고 징징거리는거나 도대체 왜사서 고생을하는지 결국 유듀브 조회수노리고쑈하는건데 답답할따름이다 목숨걸고 하는짓치고는 너무무모함
MOVE_HUMORBEST/1754678
국내여행사에서 자사의 여행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현지에 있는 한국 출신 가이드를 섭외하는 등 나름대로 안전하게 진행하려 했던 홍보성 영상촬영이었습니다. 해당 유투버가 올린 영상의 댓글을 보니, 그쪽 동네에선 술 마시면 사고 치는 걸로 유명했다더군요. 여행사도 나름대로 안전대책을 강구한다고 했고, 유투버 또한 광고영상 촬영을 위해 여행사를 전적으로 믿고 갔던 건데, 술 마시면 개가 되는 가이드 하나로 인해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이므로 유투버나 여행사를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행사는 제 돈 들여서 자살했네 ㅋㅋㅋ
아르메니아 옆나라하고 전쟁중이라 여행금지국가라고 봤던거 같은데
깡패가 회사 간판이 필요했나?
그렇게 사고치는걸로 유명한 사람을 직원으로 쓰면 안되는 것이죠.. 사람 상대하는 장사하면서 무책임한거죠.. 그게 아니면 회사가 저렇게 삥 뜯어내면 상납을 받던 공범이던가.. 이건 회사가 제대로 직원관리 안해서 생긴 문제라고 봅니다.. 저런 놈이 술 쳐먹고 어디서 행패부리다 맞아죽던 그런건 상관없지만 회사를 믿고 온 고객들이 피해를 보니까 문제인 것이죠..
1 저 가이드는 여행사의 직원이 아닙니다.
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 접경지역에 한정되긴 하지만, 인근 나라들 자체가 여행해서 될 나라가 아닌 수준입니다. https://overseas.mofa.go.kr/ru-ko/brd/m_7333/view.do?seq=1347845 그런 곳에 기어이 여행사 플랜을 편성하겠다고 시도한 것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그런 여행 플랜을 어떻게든 띄워보겠다고 유튜버와 판을 짜는 것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MOVE_BESTOFBEST/473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