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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뒤에 사람 있음
MOVE_HUMORBEST/1704318
이젠 그런 복지로는 빈부격차를 해결 불가능한 시대가 아닌가 싶네요. 복지로 해결할게 아니라 근본적인 시스템을 뜯어고쳐서 돈이 돈을 버는 시대를 종식시키지 않는 이상은... 노예제도만 사라졌지 사실상 돈의 노예와 다름없는 현시대를 바꿀 수 없다고 봅니다.
저분 덕분에 문과였던 저는 뭣모르고 경제학과 갔다가 난생처음 보는 미분적분을 대학가서 배웠죠 ㅠㅠ 그때 도와준 이과친구들아 고맙다ㅠㅠ 근데 일선과목으로 들어와서 A+ 뺏어간 수학과 통계학과 학우분들 미워요ㅠㅠㅠ
수학은 단지 속기의 수단일 뿐이다. 그것을 엔진으로 써서는 안된다. 뭔가 무림 초절정 고수의 말씀 같다. 저런 분들 덕분에 세상이 진보하는 구나
대한민국에선 몇몇 부류들이 그 복지를 공산주의라고 비판하죠;;
수포자가 멋모르고 경제학과 갔다가 피본 1인 ㅋㅋㅋㅋㅋㅋ 공급과 수요 곡선밖에 생각이 안남 ㅠㅠ 진짜 어찌어찌 졸업했넹 ㅠㅠ
MOVE_BESTOFBEST/458491
아 그리고 미국이 시행한 '마셜플랜' 이랑 이분이랑은 아무런 연관없습니다.
이 분이 자본주의를 유지하면서 빈민을 도우려 했다면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자체를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어했죠. 이후 세상을 이데올로기의 실험실으로 만들긴 했지만 현대의 자본주의에는 마르크스가 더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자본주의를 부정하면 시장경제가 무너지는데... 완전히 새로운 경제체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미천한 저로썬 그게 과연 어떤 시스템인지 상상조차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