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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같은게 아니라 비하인데요.
식당운영하다보니 리뷰에대해서 딴이야기 하자면 리뷰문화가 바뀌였으면 좋겠어요. 맛이없다 정도로 끝내면 될걸 냉동맛이 나느니 마트에서 파는맛이라니 라면끓여먹을껄 이라니... 대놓고 그냥 모욕이잖아요.. 음식이 부족할순 있어도 그걸 힐난받는문화가 과연 옳은것인지... 저러면 시비서는거랑 다를바 없는건데 온라인이고 얼굴볼 사이는 아니니까 너무 쉽게쉽게 이야기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제입에 안맞아요 까진 안바라더라도 맛없네요 정도도 사업장 입장에선 충격적인데... 맛 몇점, 응대 몇점, 배달 몇점 이렇게 해놓고 문제 발생시엔 공개적으로 이의제기할수있는 정도였으면 좋겠어요. 여태 눈앞에 계신 손님에게 잘해드리고 정성스럽게 음식만들면 알아주시겠거니 했는데, 언젠가부턴 제가 음식장사 하는게 아니라 sns 하는 기분이에요.. 물론 위에 사장의 대응은 상식을 흔참 벗어났지만 최근에 제 멘탈이 쫌 나가서 하소연좀 해봅니다..
직접 만드는 소스를 사용했다면 좀 식었다고 마트맛 냉동맛이 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시판 소스를 사용하고 냉동 필라프를 납품받아 볶기만하는 경우인거같네요
근데 대학다닐때는 거의다 고시원, 반지하, 옥탑 사는거 아니었나요.. 나만그런겨??;; 전에 회사에서 나보다 나이많은 청소알바, 내가 알바님 알바님~ 불렀었는데, 고객사에 입사하심 ㅋㅋ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만나게 될지 모르니 항상 예의바르고 겸손하게 살아야 함.. 대학가 고시원 사는 단골이 취직하면 황금고객 되는거임.
냉동식품 맛이 난다는데... 뭐라 대답해야 할까요? 이건 자존심을 뭉개는 클레임인데
손님이 먼저 선 넘었네요. 사장은 사람도 아닌가요? 손님이 왕이다 라는 꼰대문화가 아직도 잔존하는게 불편하네요.
분노에 찬 고시생은 검사가 되고...
복수가 시작되는데...
지방에서 서울쪽으로 대학가거나 입사하면 보통 반지하나 옥탑방, 고시원 시작이 일반적 아닌가요? 제 친구들도 대학생때 반지하시작해서 취직하고 자리 잡히니 지상올라오고 결혼해서 전세살거나 변두리에 집사던데. 저는 이게 일반적 루트라고 생각했어요. 평생 고시원살고 반지하사는 것도 아니고, 살면 또 어때요. 각자 본인 기준과 상황에 맞게 사는 건데.
??저게 선 넘은건가요? 가게 입장에선 오히려 불만을 말해주는 손님이 더 고마운거 아닌가요? 젤 무서운건 사장한테 말 안하고 동네에 알음알음 소문내는 손님이고 그다음이 조용히 손절하는 손님이죠. 피드백이 없으면 어찌 발전하나요.
돈아깝다, 라면이 낫다 라는게 어떤 도움이 될까요.. 비평은 감사히 받아들이고 반성할게 많은데 맛없다를 저렇데 비난하며 길게 써놓은게 무슨도움이 되나요? 더 무서운 손님있으니 저런건 괜찮아 라고 이야기한들 뭐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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