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cvi | 06:16 | 조회 2112 |오늘의유머
[22]
참수리353 | 06:16 | 조회 2158 |오늘의유머
[7]
디독 | 24/05/03 | 조회 2546 |오늘의유머
[18]
라이온맨킹 | 24/05/03 | 조회 4389 |오늘의유머
[6]
정상추 | 24/05/03 | 조회 1470 |오늘의유머
[26]
변비엔당근 | 24/05/03 | 조회 5012 |오늘의유머
[17]
89.1㎒ | 24/05/03 | 조회 4270 |오늘의유머
[8]
갓라이크 | 24/05/03 | 조회 4153 |오늘의유머
[12]
라이온맨킹 | 24/05/03 | 조회 1502 |오늘의유머
[12]
감동브레이커 | 24/05/03 | 조회 4672 |오늘의유머
[36]
ASterisKY | 24/05/03 | 조회 7917 |오늘의유머
[10]
근드운 | 24/05/03 | 조회 2429 |오늘의유머
[15]
다래삼촌 | 24/05/03 | 조회 3631 |오늘의유머
[31]
95%放電中 | 24/05/03 | 조회 4942 |오늘의유머
[3]
쌍파리 | 24/05/03 | 조회 2225 |오늘의유머
댓글(26)
전 케익 먹었어요.
사실 우리 나라 산모들이 유달시리 하는건 사실임. 나도 애 낳고 잘 돌아 댕기고 샤워 펑펑 하고 정상적으로 살았는데 별 탈 없음. 제일 힘들었던건 출산후 똥 싸는거. 아흐흑. 내가 똥 누다 울어 보다니. 애 낳는것 보다 더 무서웠음.
햄버거는 상당히 균형잡힌 식사중 하나입니다. 감자튀김이랑 콜라만 빼면
이거레알 인정합니다ㅠㅠㅠ 전 퇴원하고 첫응가하는데 간호사언니가 손에 소듕하게 쥐어준 스툴소프너하고 마취 스프레이 아니었으면 죽었을지도 몰라요ㅠㅠ 그와중에 살짝 힘주자마자 투툭하고 항문 찢어짐ㅠㅠㅠㅠㅠㅠㅠ 출산시에 겁나 압력받았었나봐여ㅠㅠㅠㅠ 지옥을 보고옴ㅎ
저도 사실 애낳고 샌드위치랑 프룻컵이랑 샐럳 먹었는뎅ㅋㅋㅋ 대신 저녁에 간식으로 멱국에 밥줬어요 한인출산의 메카인 곳이었어가지궄ㅋㅋㅋ 물은 얼음물밖에 없대서 두시간전에 받아놓고 녹여서 머금요 그 와중 병실은 얼마나 춥든지ㅠㅠㅠㅠㅠ 저 출산하러 갈때 옆분만실 미국인 산모 죽는다고 소리지르더라구여... 전 그렇겐 안질렀는데ㅎㅎ 낳고는 애기가 중환자실 들어가서 보러다니느라 죽는 줄 알았네요ㅠㅠ 3일째 퇴원하는데 바리바리 챙겨쥬시고 그건 좋았어요. 그리고 집애서 혼자 산후조리 하느라 폭풍 산후통ㅠㅠㅠㅠㅠ
먹고싶은거 먹는게 최고지...
제왕은 가스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해서 겁나 배고팠음 ㅠㅠㅠ
외국인 노동자 시절에 진짜 와퍼만한 식품 없었음
쟤네는 식사가 저거니까.. 다른 환자식도 저런거죠. 출산 후 말고 환자에 초점을 맞춰서. 우리나라에서 남자라도 개복 수술하고 나서 햄버거 먹고 하나요?
MOVE_BESTOFBEST/436732
산후조리원 문화에 대한 해외 연구 사례 같은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