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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9)
신조가 없는걸 두고 신조라고 부른다면 뭐라 할 말이 없겠습니다. 그냥 자유주의자라고 보는게 옳겠네요.
이런걸 주의라고 말 할 만큼의 꺼리가 아니라는거죠. 정해진 기준도 모호하고. 그냥 나는 채식을 선호하는 정도야 육식을 딱히 피하지 않고. 그럼 나는 육식을 선호하는 편이야 채식도 뭐 꺼리진 않고. 이런 사람을 뭐라고 부르나요? 그냥 보통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이딴식이면 우리가 자는 사이에 벌레도 몇 마리씩 먹곤 하니깐 우리는 충식주의자 입니까?
나도 운동하느라 하루 300g씩 고기 섭취하고 있고, 타인의 식생활에 대해 지나치게 간섭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건 반대로도 마찬가지, 보통 사람들이 채식주의자에게 손가락질 하는 것은 반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못 배워먹은 짓거리라고 생각함. 어찌됐든 채식주의자는 생명에 대한 감수성이든 환경보호든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채식을 하고 있음. 칭찬은 못 하더라도 최소한 돌은 안 던져야 되는 것 아닌가. 세상이 거꾸로되어도 어느 정도껏이지....
MOVE_BESTOFBEST/434815
자연주의라고 죄다 자연인처럼 살수는 없잖아요
채식주의자랑 무관하게 멍멍이소리는 언제나 비아냥을 받습니다 엄청 대단한 것마냥 거창하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잘 뜯어보면 그냥 '고기 먹고 싶을 때는 고기를 먹는다' 이상의 이야기가 아니죠. 안그러는 사람이 있나요?
전 플렉시똥싸개 입니다. 똥마려울 때만 똥싸요
길게 써놓았는데 결국은 편식하는것밖에 더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