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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시발 마약 내놔 ㅠㅠ
찾아보니까 쓰긴 쓰네요. 다이아 몰핀이 아니라 디아세틸 모르핀, 또는 디아모르핀이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런데 저 영상에서처럼 저렇게 오랫동안 쓰진 않는거같고 마약효과 및 부작용때문에 여러가지 경고 사항이 많습니다. 그리고 입으로 먹는 형식이 아닌 주사로 투입이고, 뇌의 물질과 작용하여 엔돌핀 효과를 얻는다는거 같습니다... 의학쪽은 잘 몰라서...어쨌든 쓰는 것 같습니다!
화학식 C21H23NO5. 약전명은 다이아세틸 모르핀[2](diacetylmorphine)[3]. 분자량 369.4, 녹는점 173℃인 무색 결정. 염산염은 백색 분말로서 물이나 알코올에 녹고 쓴맛이 있다. 마취제·진통제·진해제이며 호흡 기능을 강하게 마비시킨다. 진통제 뿐만 아니라, 해열제, 진해제(기침을 멎게 하는 약)으로써의 효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뛰어나지만, 부작용이 워낙에 엄청나기 때문에 현재는 그 어떠한 목적으로든 의료용으로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다. 진해제로써의 뛰어난 성능은 중추신경계의 호흡 중추를 억제하는 작용에서 비롯된 것으로, 과다 복용해 급성 증상(acute poisonic illness)이 발생한 경우 호흡 중추가 마비돼 호흡곤란을 일으켜 사망한다. 위는 나무위키 발췌입니다. 쓰긴 쓰는데...본문 자료처럼 흔히 쓰는 약물은 아무리봐도 아닌 듯 합니다. 본문이 말하고자하는 바는 알겠는데....너무 사실과 다르게 만든듯한 자료네요.
술도 똑같이고 담배도 똑같음.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더 중독되기 쉬움
하....그래서 내가 생라면을 못 끊는거였나..
함부로 재단하면 안되겠지만 일반인과 재벌가와의 스트레스 지수는 심하게 차이나겠죠..? 일반인들은 담배나 술, 단것을 먹는다던가 폭식으로 해결하지만 재벌가는 그걸로도 도파민 충족이 안되기 때문에 마약이나 도박에 빠집니다.
제가 좀 과민하게 반응하긴 했는데...이런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심리적요인이 어쩌구는 차치하고 병원에서 주는 진통제가 헤로인이다, 그런 마약을 투약받고 있는거다. 이렇게 인식하는 사람들이 이런자료를 통해 생길 수 있겠죠. 아래보니 이 자료를 제작한 쪽에도 잘못을 인지하고 내렸다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전후 트라우마 때문에 약물에 손댄거랑 치료에 쓰인 약물이 후유증을 남긴거랑 구분해야죠
수술후 입원 중 마약성 진통제를 단기간 복용한 적 있습니다. 통증완화 효과도 있었지만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대요. 이래서 연예인, 부유층들이 마약에 손대는구나 하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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