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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MOVE_BESTOFBEST/429718
어우야 진짜 눈물나네. 아들도 짠하고 엄마맘은 또 얼마나 찢어질까.
급하게 환복시켰다는 정황이 보이더라고요. 양말부터 상의랑 바지까지 죄다 안팎이 다 뒤집힌 채 다른 물건들이랑 처박힌 채 들어있으니 부모가 아니라 가족이라도 눈물납디다ㅠㅠ 꼭 그래야만 하나..
아들입장에서는 해준게 없어서 미안한 엄마가 자기 군대간다고 슬퍼하실거 생각하니까 그게 더 미안하고 슬펐을거같아요...펑펑 울까봐 그냥 가버린거 아닐까요,,,ㅠㅠ
본인 얘기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