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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그러니까요...ㅜㅜ 무슨 저런 생각을.. 더러워죽겠는데 그걸 입밖으로 꺼내기까지...
본인은 상대를 배려한다고 하는말이 남에게 상처를 줄수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꽤 있죠.
엇! 1번 사연 남주와 2번 사연 남주가 너무 닮았는데..
ㅋㅋ존잘섹시남 ㅋㅋㅋ 저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살고있어요 산책하다보면 휠체어 보는것은 너무 흔하고 시각장애인분도 혼자서 잘 다니시고 행동장애를 갖고있는분은 보호자와 산책 잘 다닙니다 아무도 뭐라고 하는사람 없어요. 한국에서는 왜 못봤을까 생각해보니 바깥외출을 잘 안하는거더라구요. 후천척이든 선천적이든 "내" 가 휠체어를 탈수 있는건데 밖에나오는게 어쩌구거리는건 말이 아니니 말로 안들으면 될것같습니다.
첫번째 사연의 와이프분 얘기보니. 역시나 가정교육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새삼 느껴지네요. 저런 아버지니까 저런 딸이 나오는구나....
저 문구는 장애인 아니면서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하는 사람들 비꼬는겁니다. 멍청한건 장애가 아니다. 라고 한거죠...ㅎㅎ
한 십수년 전쯤에 업무차 어떤분과 미팅이 있었는데 제가 움직이질 못하는 상황이라 죄송하지만 그쪽으로 와주실수 있는지 물었더니 흔쾌히 와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미팅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목발을 짚은채 문열고 들어오시는 장애우 분이시더군요.. 이런 불편함이 있으신 분인줄 알았다면 제가 갔었을텐데 죄송하다고 했더니 전혀 개의치 않아하시고 본인은 목발만 있으면 어디든지 못 갈곳이 없으니 그런 소리 말라고 하시던 모습을 보고 제가 더 부끄러웠습니다.. 미팅했던 일은 안타깝게도 무산됐지만 지금도 그분이 목발 짚고 문열고 들어오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아빠가 말하는건 전부 허풍이라 생각하고 니 소신대로 살아라 그 아버지에 그 딸
원댓님 말씀은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 '정신과 영혼의 장애'가 심각한 사람들을 말씀하시는거 아닐까 합니다. 이를테면 ㅈㄷㅎ이라던지, ㅇㅁㅂ이라던지, ㅂㄱㅎ, ㄱㄱㅊ 등, 그리고 ㅇㅂ버러지들, 머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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