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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신천지니?
증상 자체가 무서운 질병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점은 부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전파력이 강한 것이 문제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영양 상태/의료 사각지대에 처한 사람들에게는 증상도 훨씬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접촉자가 되었거나 접촉자와 같은 장소에 있게 될 수 있고 활동범위가 크고 동선이 복잡할수록 접촉 가능성은 커질텐데 개개인의 경제적 상황, 건강 상태를 모르는 상황에서 서로에게서 감염되거나 서로에게 감염시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맞습니다. 만약 접촉자로 판정되거나 격리되면 개인의 식이, 경제/취미/사교 활동도 14일동안 그에 따라 제한될 수밖에 없고 역학조사를 받아야 하므로 생각보다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 일이 늘고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일이 늘어납니다. 외국에서도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하는 상황에 지금 당장은 "그 병 안 심각해"라고 넘겨버리기엔... 님 생각보다는 더 복잡할 것 같습니다.
멍투더멍님 말씀에 진짜로 공감합니다. 나는 젊어서 독감 정도로 앓고 지나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내가 옮길 수도 있을 다른 사람들이 무조건 다 젊고 건강한 사람일 리는 없어요. 내가 안 아프고 싶은 것도 있지만, 나로 인해 누군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도 커요. 그래서 내가 암만 건강해도 안 걸려야겠다 생각하고 몸 서리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병신천지들때문에 상권까지 죽네 에휴
아이고....ㅜㅜ 학원가들도 문을 다 닫았다는데 ... 자영업 분들은 진짜 힘들 시기인 거 같아요
여기 택시줄도 엄청 길고 주말에 차가 엄청 막히는곳인데; 되게 낯서네여..
MOVE_BESTOFBEST/420358
이양반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젊고 건강하다고 자기만 생각하나 식구중에 면연력 약한 어르신들이나 아기들 있으면 저딴소리가 나올지 싶네
저새끼 끌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