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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사정 있을 동네는 아니고(사람 많지 않음), 비나 눈이 온 것도 아님, 차고지랑 먼 곳도 아님. 차에 문제라던지 뭐가 있다고 해도 이러저러해서 늦었다라는 해명은 일체 없이 차에 가득 탄 다른 손님들(학생들) 신경 안쓰고 차 멈추고 나이 들이대며 호통 친거가 저는 어이가 없던데요. 여기 동네 기사들 중에 운전 막하거나 욕하는 사람 많아서 제가 비뚤게 생각한 거일 수도 있고요.
아파트관리소 직원도 을이니 입주민의 일방적 쌍욕이라고 할 수는....
2번 버스 십2월 십2일 오후 2시 쌍령2차... 아주 그냥 대놓고 콩까는 건가요?
직접 보상해야할 듯한데 ㄷㄷ
가아끔 시골버스들은 대강 정해진 시간에 다니긴 해요. 그럼 다들 거기 맞춰서 플러스 마이너스 몇분쯤 맞춰서 나오는데... 만약 그런 동네에서 40분 늦으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긴하죠. 차가 고장났다면 임시버스라도 다니구요. 그 차들이 대부분 등교용 출퇴근용이고, 차가 늦는다고 콜택시 불러도 한참 걸리는 곳이 많거든요
이러니 버스 기사들이 신호위반 과속 난폭운전 하지.... 교통상황이 어찌되든 무조건 정시 지켜야 하는 압박 때문에... 얼마전에는 중앙선 넘어 추월하다 사고났지..
MOVE_BESTOFBEST/418197
그지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