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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4)
그 다음은 어찌 되었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ㅏ.......
하...이건......진심......그래서 그 때 그여자는 .....에이 아니다...오유님 이시지....
가끔 사람들이 차에서 똥마려워 죽겠었다, 겨우 참고 집에 왔다, 지옥 갔다 왔다는등 무용담을 들을때마다 그냥 포기하고 싸면 편하던데...... 라는 추억을 되새기곤 하죠................................ ㅜㅜ 불편했던 건 집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해서도 혹시라도 사람들 마주칠까봐 새벽 한시까지 차에서 못내리고 대기해야한다는 점이랑 스팀세차 두번하고도 냄새가 안빠져서 결국 시트 전체를 떼서 새걸로 갈았는데 스팀세차 비용 아까웠다는 점.... 그냥 처음부터 갈아버릴걸.... 그리고 마지막으로 똥마려울때 가스만이라도 빼내는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그런 안전불감증과 같은 한순간의 방심이 대참사로 이어질 수 있음을 항상 상기하고 가슴에 아로새겨 넣을 것.......
MOVE_BESTOFBEST/417960
결혼
하나 써볼까 하고 내리다가 겸손하게 물러갑니다
정장을 입고 장례식을 간건 처음이었던 어느 어린날이었습니다 조문을 하고 나오는데 그 수많은 검은구두중 내 구두가 뭔지 도저히 못찾겠더군요 그래서 상주까지 나와서 신발 찾아준다고 난리가나고.... 얼굴 시뻘개지고 진짜 미안했던 기억이....... 그 뒤로는 장례식장 갈때 내구두 어디에 벗어뒀는지 반드시 기억해두는 습관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