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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김포공항 뉴스나왔는데, 도착승객들이 거의 백미터 정도 택시 잡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택시가 없나해서 주변을 뒤져봤더니, 쟝거리,합승 태우려고 몰래몰래 구석에 포진해있음. 택시기사들 마인드가 대중교통이 아닌지 오래
택시기사 사람취급 안합니다. 정지선 훨앞에 서버려서 급브레이크 밟게만든 새끼. 앞차 훨앞에 서버려서 급브레이크 밟게만든 새끼. 파란불 켜졌는데 신호뻔히 보면서 천천히하는 새끼. 신호 바뀔때즘에 속도 늦춰서 나는 신호걸려 서게만들고지만신호끝발로 건너가는 새끼. 깜박이안키고 들어오는 새끼. 차선물고 달리는 새끼. 번화가 골목길 입구막고 들어가려고 비키라니까 다른길로 돌아가라는 대가리 총맞은 새끼. 모든 택시 기사가 그렇지않다는거 압니다만!! 매일 한둘씩 보이면 그냥 일반화시키게 됩디다. 욕먹고 무시당하고 대중교통으로 안쳐준다는 개헛소리하기전에. 택시기사 당신네들부터 자정의 모습을 보이시길!!!!
공감합니다
MOVE_BESTOFBEST/417292
반면에 밤에 마주한 횡단보도서 상대편 눈부실까봐 라이트 꺼주는 택시기사도 있습니다..
요새 앱 생긴 후에는 새벽 단거리는 택시 잡기가 너무 힘들어요. 인천공항 새벽 버스 타려고 반포 가는 택시 잡으려다가 2시간 날리고 인천공항까지 택시 타고 갔네요. 2시간 더 자고 그냥 택시타고 갈걸이라고 생각했네요.
사탄: 아.. 나도 이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