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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MOVE_HUMORBEST/1609592
경제학의 유래가 생각보다 깊지 않군요?
부자의 1실링과 가난한 자의 1실링은 같지 않다. 이 말은 경제학 뿐 아니라 법학적으로도 대입이 가능 할 것인데 법학자들은 지능이 떨어지는듯. 아님 양심이 없던가.
학문으로서의 경제학은 이렇게 좋은 뜻으로 시작했는데...
우리나라 옛 말에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 했는데 실상 가난은 나라가 구제해야 맞는 거지요. 무한경쟁은 결국 부의 독점으로 귀결되니까요.
모 기업 사장 아들이랑 이야기를 나눠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같은 것을 배워도 그들은 받아들이는게 다르더군요. 언급된 1실링 이야기를 예로 들면, 일반인은 빈부 격차나 빈자들에대한 연민등을 생각하지만, 그분은 그것을 직원 관리와 협상등의 고려요소로 생각하더군요.
아담스미스 국부론 (1776), 맬더스 인구론 (1798),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 비판 (1859), 자본론 (1867) 등등 그 전에도 경제학은 존재했지만 마셜에 의해 학부과정으로 개설된 게 1903년이라는 거죠.
경제학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공부했다면 아담 스미스나 알프레드 마셜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진보적인 인물들이었는가 알 수 있지만... 이들의 이론을 아전인수로 끌어다 쓰는 경제학자, 신자유주의자, 극우주의자가 꽤 많죠.. 경제학은 귓동냥으로 배운 어설픈 인텔리가 시장자유 외치면서 상위 1%만을 위한 정책들 지지하는 거 보면 정말 웃깁니다..
MOVE_BESTOFBEST/416476
그래서 지능검사 라고 얘기하나봐요
법학자들 말고 사법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생계범죄는 처벌을 관용적으로 하긴 해요. 권력과 유착하는 판사들이 문제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