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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2008년 세계금융위기 (서브프라임) 사태이후에 기업에서 사람을 안뽑았죠 (경력직 이외에)
흠. 제 주변 30중반 케이스는... 1. 직장 7급 공무원 합격 후 9년차. 집도 있고 여자친구도 항상 있지만 결혼은 안한다고 합니다. 2. 직장있고 집있고 여자친구 없은지 5년.. 결혼은 반 포기상태입니다. 3. 직장은 있지만 게임과 낚시만 즐깁니다. 여자 만난지 10년 넘은거 같네요. 4. 직장도 건실하고. 집안이 거의 100억대 부자입니다. 외제차 끌고 다니고 결혼이 꿈이지만 외모가 약간 가난합니다... 5. 물장사 하다가 현재는 해외에 취업해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결혼은 먼일 같아 보입니다.. 제 주변 보더라도 반드시 경제적인 문제로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저도 제 친구들도 노는걸 좋아해요.......
주변 친구들이 너무 상위 10프로 내에 있는 분들아닌가요? 제 주변은 핸드폰판매/코인노래방운영/백수/공장/지방출장/소방/병원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에따라 수입도 다분하구요. 물론 저 및 제 주변 지인들도 죄다 결혼을 안/못하고는 있는 실정이지만 지금 제 주변은 3가지가 젤 큰 이유라고 해요 1. 빚내면서까지 부모님께 피해드리고 결혼하기싫다. 2. 결혼을 한다고 해도 미래 내가 오래 일할수 있을지 모른다. 3.결혼을 안하고도 혼자 충분히 재밌게산다./연애로도 충분하다 이게 제일 큰것 같습니다. 돈벌고 노느라 여자 만날 시간이 없는것도 한몫하지만, 해도 쉽게 결혼생각을 안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세가지가 다 충족중이라 아직 미루고만 있습니다.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출산율보면 미래가없어요.. 잃어버린10년덕분에 더 과속화가됬지요
모르겠고... 시펄 나빼고는 형이고 동생이고 다 결혼하더라 ㅋㅋㅋㅋ 엉엉 ㅜㅜ
배우자와 30년을 맞벌이해도 서울주변 수도권에 내 집 마련 못하게 생겼는데... 내 목구멍에 풀칠하기도 빠듯한데 결혼 생각이 날까...
토닥토닥
결혼은 선택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 돈 없고 노후가 불안해서 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인생에 결혼이 꼭 필요하지 않다고 결론 내린 사람도 있을텐데 비혼주의자나 독신을 결혼불능자로만 여기는 시선도 나이 많은 꼰대의 짓.
고맙다 19살의 나야 대학안가고 취업해줘서 ㅠ
MOVE_BESTOFBEST/416013
30대의 우리들을 미래 세대가 한심한 인간이라고 생각 안했음 좋겠다 노오력을 해도 안됬다는걸 알아 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