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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8)
https://youtu.be/wSF82AwSDiU TEDx 영상이라 신빙성을 말씀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그래도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 인 것 같아요. 저도 과한 것이 해롭다는 점은 동의해요. 하지만 야동의 문제점은 과하지 않을 때부터 쉽사리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거에요.(특히 영상의 관점으로 본다면) 이 관점에서는, 극단적으로 말했을 때, 마약과 거의 동등한 취급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처음 접한 순간부터 중독될 수 있으니깐 말이에요. 다른 일반적인 욕구해소 행위와는 다르게 말이죠. 그 점으로 본다면 순수하게 명제 "야동은 해롭다"가 성립되네요. 하지만 그러면 본문에서 처럼 접해서는 안되는 것인가? 라고 한다면, 이 역시 저는 "아니오"라고 말하고 싶어요. 본문 마냥 (우리가 보기에는)설득력 없는 예시와 설명 때문에 무조건 안보다가는, 나중에 크게 대일 수 있기 때문에요. 늦게 배운 도둑질이 더 위험한 것 처럼요.
말을 개떡같이 하면 개떡같이 알아듣는지 해석해서 찰떡같이 알아들어야 정상인게 아닙니다. 저 사람 말을 기준이라면 사실 모든 매체는 없어져야 맞는거거든요?
저분이 무슨말을 하려고 했는지는 알 것 같아요. 다만 야동은 야동이고 성추행은 성추행이죠. 성추행 하는 사람들은 성추행 상대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지 않는건 맞는거 같아요. 내가 건들어도 되는 그냥 나보다 약한 자. 나보다 밑에 있는 자. 무시해도 되는 자. 남자고 여자를 떠나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