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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윗분 말씀대로 본인부담금이 40만원 정도 인가봅니다
친구가 스케이트 타다가 손 베여서 피나서 엠뷸란스 불렀는데... 손가락 몇바늘 꼬매는 거였는데... 100만원정도 나옴... 가면서 덮어준 이불(손에 피가 좀 나긴했지만... 체온 떨어질 정도는 아닌데... 담요 덮어준다고...), 그때 쓴 위생장갑(라텍스 장갑있죠? 한개 몇백원 안하는거.) 그런것까지 다 합쳐서 청구됨... 100만원...
후두개염 같은데 한국 병원에서는 스테로이드 흡입하게 하거나 먹는처방약 주는데, 미국 의료가 권력이네요. 7000불이래도 ㅎㄷㄷ 하다.
근데 그러면 안돼요.. 성형수술 해준다고 주사 준다는데 무슨 공업용 실리콘으로 막 주사하다가 머리에 뿔나고 얼굴 완전 괴물된 사람도 많잖아요.
박정희 대통령이 잘했던 몇 안되던 일 중 하나죠.. 북한 프로파간다 땜에 빡쳐서 만들었는데 마무리는 김대중 대통령이 해냈던..
근데 그 5천불도 싼게 아님... 한국은 150~200만원?? 그래서 미국에서 아프면 그냥 비행기를 타란 이야기가 있죠.
최소 예닐곱명의 의료 전문가를 각자 서너섯시간 정도씩 고용해야 할겁니다. 18-28시간의 인건비만 해도 작지 않지요. 치료에 필요한 모든 장비들은 의료 레벨로 생산되고 관리되고 소독되어야 합니다. 장갑 한벌에 200만원은 너무 비싸긴 합니다만, 몇만원정도는 청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의료 환경을 관리할 전문가들의 비용도 포함되어야 하니까요.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생각보다는 잘 되어 있습니다. 큰 병일수록 공단에 청구되는 비용이 상상 이상이지요. 큰 병들도 비급여 항목들 빼고 나면 의외로 의료비는 크지 않습니다. 비급여항목이 많고, 때로 필수적인 것까지 비급여라는게 문제죠.
돈이 없는데 쥭고싶지 않으면 야매라도 해봐야져... 다이다이...정말 의료민영화 만큼은...
근데 제주도 영리병원은 왜 정부에서 가만히 있는거죠? 보건복지부가 승인 안하면 설립안되는걸로 알고 있고, 대선공약에도 영리병원 금지가 있었는데..
111 젓가락 민족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