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잡아주면 고맙단 말이 그리 힘든가.. 쩝.. +514 [43]

댓글(43)

• 구루짜 답글달기

  문잡아주면 쑉쑉 들어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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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찌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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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사이로 쏙쏙 빠져나감
  
  문손잡이 더럽다고 생각하는지 처자들이 문 잡아주고 기다리는거 한번도 못봤음
  
  백화점 정문 가보면 답이 나옴
  
  저도 외국에서 살아서 기본으로 문 잡아주는데 이제는 안그럽니다
  
  당연한줄알아요
  
  회사 사무실도 점심먹고 들어올때 지문찍고 문 열어야 되는데
  
  다들 그냥 멀뚱멀뚱 기다리고 있지요ㅋㅋㅋㅋ

• 험프리박 답글달기

  교육 부족이라고 봐야죠...
  
  
  
  서양 사람들 보니깐...
  
  
  
  어릴 때 부터..
  
  
  
  때앵큐~!!
  
  
  
  이걸 부모들이 가르치더라구요...
  
  
  
  항시 감사하다고 하라고...
  
  
  
  음식점에서...
  
  
  
  웨이트래스 또는...웨이타에게...
  
  
  
  하라고 시키는 것 여러번 봤습니다..

• 그림자호야 답글달기

  그거랑 비슷하게 문이 열리면 잡지않고 자기몸만 싹 빠져나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 여자들...

• 캬-오 답글달기

  잡아주면 다음사람위해 잡아주지 않고 지 몸만 쏙 빠져나감
  
  진짜 꼴보기 싫음

• 하늘이슈 답글달기

  전 애들, 남자, 할머니들만 문 열어드림 ;;

• 25mm 답글달기

  그런 ㅊㅈ들이 외국 나가면 문도 잡아주고 탱큐외침

• smicron 답글달기

  안잡아주고 안 미워하면 됨....

• 단새우초밥 답글달기

  내가먼저 문열면 반대쪽에 여자가 대기하고있다가 먼저 쏙들어오는경우도 있음

• 너이놈시키 답글달기

  전 그 유럽에서 가져온 습관 버렸습니다.
  
  당연히 그런 행동들이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해서 몇년동안 그래왔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요.
  
  심지어 내 와이프를 위해서 잡아준 문 사이로 샥샥 새치기해서 들어오는
  
  개썅년들을 보자면 대가리채를 낚아주고 싶을정도에요.
  
  그래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들어요

• 마마킹 답글달기

  문 잡아주면 호구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만 빠져나감. 고마운 마음도 없음..
  
  잠실 지하철역 들어갈려면 지하상가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는데.
  
  잡아주면 나만 호구임. 문 놓으면 대부분 눈으로 째려봅니다.

• LakeChamplain 답글달기

  동네 아파트 아주머니가 제가 음쓰 버리러갈때 문을 여니까 찰라에 쏙하고 먼저 나가요..순간 무슨 기사가 된 느낌?
  
  들어올때도 마주쳤는데 열고 그냥 놔버렸더니 엘베에서 지랄지랄하더이더.
  
  문 왜 안잡고 있냐고...
  
  그래서 아줌마한태는 별로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하고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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