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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 24/09/03 06:50 | 추천 9 | 조회 168

일본에서 화제였던 이란혼혈 일본인 투수와 재일교포 타자의 설전 +168 [2]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48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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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의 전설적인 타자 장훈(재일교포)




김성근 이상의 근성찬양론자 & 극단적으로 미국을 싫어함(원폭으로 가족을 잃음)




본인이 출연하는 TV프로그램에 나와서 고교시절 사사키 로키와 고교감독을 맹비난함




이유는 고시엔에서 사사키 로키의 어깨를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무리한 연투를 시키지 않았기때문




"감독이 미국물을 먹었다. 서양에선 어깨를 소모품으로 보지만 동양에선 단련할수록 강해진다고 본다. 고작 4경기 450구밖에 안던지지않았나. 부상이 두려우면 스포츠를 그만둬라."




라고 실제로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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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빡친 다르빗슈 유(이란혼혈 일본인,  장훈의 머나먼 팀후배, 역대급 아시안 메이저리거)가 바로 장훈을 저격함




"많이 뛰고 던지는게 훈련? 그건 학대다. 드래곤볼이 있다면 신룡에게 빌어서 (장훈이 출연한 TV프로그램을) 폐지시키고싶다."




라고 비판함
















해당 논란의 중심인물이였던 사사키 로키는 




지바롯데 입단 후 체계적인 훈련을 한 뒤 정식 데뷔하여




퍼펙트 게임과 압도적인 피칭으로 다르빗슈와 고교시절 감독의 판단이 옳았음을 입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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