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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생각보다 싸다...?
위치도 너무 외지고
관리하기 쉬운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너무 개취로 건축한 집이라 매도하기도 어렵겠지
아니면 인스타용 카페정도로 인수하려고나 할까?
그래도 한 3년은 살았네
방송보면서 폭우 오면 어떻게 되려나 걱정스럽던데, 내놓으셨군요.
이사갔나
집 자체의 하자보다는 그냥 가평 사는 게 힘든가 싶고
왜 파는 건지는 모르는 건가?
자유롭게 집을 짓고 살기에는 한국 계절은 너무 지랄맞아서
좋은 집을 짓고 살아도 정말 생각지 못한 하자가 터질수 있음
다 콘크리트로 하는 이유가 있지
급매 면 급하게 파는 개인사정이라도 있겠지..
집 자체가 생각도 못한 하자가 있는건지, 아니면 결국 출퇴근 문제 때문에 포기 한건지 모르잖아.
습기 때문에 시원해 진다고? 습기 때문에 곰팡이 피겠지
겨울에 눈내리면 눈 대신 치워주고
재활용품 분리수고 대신해주고
택배 다신 받아주고...
....이것만으로도 아파트 못버림....
원래는 주차 때문에 아파트 얻었는데, 길 건너 주택단지로 못가는 이유...
지하수가 집안으로 흐르는거면...
거기 유입되는 생물같은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