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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ㅋㅋㅋㅋㅋㅋㅋㅋ꽈배기
이미 재료비만 봐도 저 가격이 안맞춰지는데... ㅎ
먹어봤는데 그닥...
신선도 저렇게 못먹겠는데..
하나 먹을 때마다 수명이 1년씩 증가할 듯..ㅋㅋㅋㅋ
불노불사.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익명이라 글 씁니다.
일명 설계자가 있고, 섭외자가 있습니다. 장사 잘되는곳이면
500부터 깔고 장사 잘 안되면, 1000으로 깔고 시작하구요.
외주가 그지랄합니다. 그러면서 방송에는 절대 돈 받는거 아니다라고 말하는데 맞습니다.
외주가 돈 쳐먹죠.
솔직히 밥쳐먹다가 어떤 미친놈이 여기 우리 평생 맛집이야! 크월월워ㅓㅋㅋㅋ 후루루짭짭
먹어봐 먹어보면 뒤져! 이렇게 인터뷰 할 놈이 100명중 1명 있을까요?
그런 또라이 없어서 지인들 싹 섭외해서 줄세우고 인터뷰따고 방송에 나옵니다.
제 지인의 가게가 방송에 3번 나와서 놀랐고
인터뷰하는 놈들이 다 그 친구들이라 또 놀랐습니다.
아마 예전에 잘 아실듯
오타쿠가 이쁜 여성 만나서 성공한 스토리 싹다 ㅋㅋㅋㅋ
저걸 믿는사람들 아직도 많다는게 더 신기
(아무리 긍정적으로 봐도 저건 비효율성 작업)
크어 뻑예 할 사람 못구해서
이쁘고 어린 사람들 또 섭외해서 연출도 많이 합니다.
ㅋㅋ 돌아가는 사이클 보면 예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는데 신기하게도 잘 먹이나보네요
저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밀가루로 만들어도 3개에 천원이면 적자임..요즘 3개에 2천원도 혜자소리 듣는데
먹어보면 밀가루와설탕맛만난다..
아니 ㅅㅂ 주작을 해도 좀 그럴듯하게 해야지
연두부, 감자, 토란, 유채나물 나오다가 왜 갑자기 결과물이 꽈배기가 되는거냐고
주작의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