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뽐뿌 (467374)  썸네일on   다크모드 on
영친자 | 23/06/07 12:57 | 추천 31 | 조회 2712

이동관 부인이 학교 와서 학폭위 말한 교사들 명단 적어내라 했다" +85 [4]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348675

https://vop.co.kr/A00001634434.html...

 

  • “이동관 부인이 학교 와서 ‘학폭위’ 말한 교사들 명단 적어내라 했다”
https://vop.co.kr/A00001634434.html...

 

 

어우야

ㅆㅂ

어디 무서워서 학교 선생하고 애들 가르치겠나?

C8



이게 다 누구 때문이다???

이 년놈들 때문


 

PpomImgViewer("bbs_view_image.php?id=freeboard&no=8348675&img=20230607125548_6YmVxBSeWG.jpg")

 

PpomImgViewer("bbs_view_image.php?id=freeboard&no=8348675&img=20230607125542_C6hQY0haMP.jpg")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로 거론되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아들 학교폭력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 특보의 아들이 해당 사건 가해자로 연루됐을 당시 이 특보 배우자가 학교(하나고) 측에 사건 무마 압력을 행사했다는 취지의 과거 증언도 회자되고 있다.

7일 오전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소개된 하나고 교사의 2015년 당시 서울시의회 진상규명 특위 증언 영상 내용이 그것이다.

영상 자료에 따르면 하나고 전경원 교사는 “지난 정부 청와대 대변인 이동관 씨 아들 사건은 교직원 회의 시간에 두 명의 젊은 교사가 문제 제기를 했다. 법 절차에 맞게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고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분리하고 보호해 줘야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동관 씨 부인이 학교에 와서 그 말(학폭위에 회부하라는 말)을 교무회의 시간에 했던 교사들 명단을 적어내라고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것은 정상적인 학교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당시 시의회 특위에서 활동했던 장인홍 전 서울시의원은 방송에서 “피해 학생들이 1학년 때 담임 교사를 찾아가 내용을 털어놓고 상담을 했고, 해당 교사가 학폭위를 열어서 이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주장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교무회의에서도 교사 두 분이 강력하게 학폭위를 열어서 제대로 처리해야 된다고 했는데, 조용히 덮어버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자 전경원 교사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서울시의회에) 자료를 들고온 것”이라고 전했다.

장 전 시의원은 “하나고는 이명박 대통령 때 만들어진 자사고이고, 그 당시 하나고 이사장이 김승유라는 당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었다”며 “이분과 이 대통령은 고려대 동문으로 상당히 친한 관계라는 얘기도 있었고, 이동관 씨는 그런 이명박 정부의 대변인과 홍보수석을 했던 실세지 않았나”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밀착 관계들이, 이 씨 아들 학폭 건이 하나고에서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던 그런 뒷배경이지 않을까 의심이 된다”고 했다.

이 특보의 아들 이모 씨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 하나고 학폭 사건 가해자로 지목됐으며, 이와 관련해서 은폐·무마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내용은 2015년 서울시의회 ‘하나고 특혜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기록을 통해 확인됐다. 하나고는 학폭위를 열지 않은 채 가해자로 지목된 이 씨를 전학시키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했고, 이 씨는 명문대에 진학했다.

해당 사안은 2015년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고, 이에 따라 서울교육청은 이 사건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였다. 시교육청은 감사 결과 “하나고 학폭위 위원장은 학교폭력 사실을 신고 받거나 보고 받은 경우에는 학폭위를 반드시 소집해야 하는데도 2012년 4월경 학교폭력 사안을 보고 받고도 학폭위를 개최하지 않고 담임 종결 사안으로 처리했다”며 학폭위원장이던 하나고 교감에 대해 경고 처분을 권고했다.





이 씨는 명문대에 진학했다.

이 씨는 명문대에 진학했다.

이 씨는 명문대에 진학했다.

이 씨는 명문대에 진학했다.

이 씨는 명문대에 진학했다.

이 씨는 명문대에 진학했다.

이 씨는 명문대에 진학했다.

이 씨는 명문대에 진학했다.

이 씨는 명문대에 진학했다.

이 씨는 명문대에 진학했다.

[신고하기]

댓글(4)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