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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 22/09/27 00:21 | 추천 0 | 조회 1299

결혼은 하지말아야했는데" +433 [6]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problem&no=170035

연애때 개념녀인척했던 지금의 부인과 양보로 시작된 

 

결혼준비과정에서 파혼을 했어야했는데..

 

결혼하고 임신하니 돌변하네요

 

맘충 저리가라로 변할꺼같아요

 

오빠자식 낳아주는데 오빠명의로 된 아파트중에

 

한채는 자기명의로 바꿔달라네요

 

어디서 들은건 있는지 부부간은 증여세없다고ㅎㅎ

 

애낳아도 맞벌이하겠다는 여자였는데 

 

자기손으로 키우고싶다며 금전적 스트레스받기싫다고

 

경제권도 요구합니다

 

허니문베이비하기싫었는데 살살 꼬시더니 그 꼬임에

 

넘어간 제 잘못이겠죠..

 

문제는 처가가 가난합니다. 임신전까지는 와이프가

 

번돈의 일부를 처가에 드렸어요.얼만지도모르고

 

와이프통장에 얼마있는지모르고

 

처가가 월세집인데 보증금 3천에 50인데

 

보증금이 전재산이랍니다

 

장모님이랑 처남2명 다 돈을 버는데

 

얼추 3명이 버는돈을 합하면 월 천만원은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모아놓은 돈이 없답니다;;;

 

제 베프에게 얘기하니까 진짜  지옥길 들어섯다고

 

어쩔꺼냐고그러는데 저도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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