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연예인 신상공개 클라스" +718 [40]

댓글(40)

• 뽐뿌뽐뿌진 08/15 답글달기

  진찌 전화번호부에 이름 알면 집 전화 번호 찾을 수 있던 기억이 나네요

• jagaa 08/15 답글달기

  개인정보 관리문제가 아니라 개인정보로 할게 없었죠
  

  주민번호는 순수한 주민번호일뿐
   
  

  저때보다 지금이 더 이상한 겁니다.

  
  

• fglfosd 08/15 답글달기

  가요책  뒷면에  펜팔하라고  자기집  주소  등록하던시절인데요  저시대에는  지금으로  따지면  서울시  용산구  정도의  정보밖에  안되죠

  
  

  알릴려고  더  용쓰던  시대

• 633km 08/15 답글달기

  중학교 때 스포츠잡지에 허재 선수 주소와 집 전화번호가 있길래 친구들과 전화 해봄. 허재 선수 아내분이 매우 친절하게 부산 시합 갔다고 말씀하심. 

• Societyiscool 08/15 답글달기

  ㅋㅋㅋ 재밌네요

• schwa 08/15 답글달기

  졸업앨범 뒤에 집주소 전화번호 다 있었죠

• 걍냅둬라 08/15 답글달기

  저 당시 방송에서 담배도 피던..

• 유역비짱 08/15 답글달기

  정수라 울면서 노래 부르던거랑 유열이 입에 담배물고 피아노 치던거

• rhdandnjs 08/15 답글달기

  저땐 주민번호 알아도 딱히 뭐 할게 없었을듯..

• 다이어터리 08/15 답글달기

  주민등록번호, 본적, 주소 공개..미쳤네요. 음반사에서 음반 신뢰도 높이겠다고 가수 신상 다 공개하는건데 저 당시 연예인은 진짜 사생활이고 뭐고 아무것도 존중받지못하는 삶을 살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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