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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아으... 전 다 날아갔는데...
어차피 개인은 2500원짜리 사서 써도 잘되더라구요 ㅋㅋ 회사들은 문제가 있지마는
2500짜리 살바엔 걍 크랙쓰세요ㅎ
베네수엘라 환불까지 받았는데
사용잘됨
전 오피스 프로 하나 남았네요. ㅎ
예전 소니바이오 Z 시리즈의 경우.... OEM CD-KEY가 완전 만능으로 모든 PC에 다 적용됩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윈도우10까지 업글 신청해서 조립 PC에 정품 인증 다 해버리고 다닙니다.
바이오 OEM키가 만능인 게 아니라,
OEM키 중에서 스티커 형식인 놈들의 경우 실제로는 윈 10/11 클린설치할 때 넣으면 실제로는 인증되거든요.
이건 사실 MS가 알고도 제재를 안 하는 부분이라 봅니다만,
MS가 어느날 맘먹고 특정 OEM키로 복수의 PC에서 인증된 경우 정품인증 싹다 막아버리면 끝입니다.
특정 유출키 블락하는건 이미 윈도 7때 다 MS에서 해본거라, 진짜 어느날 갑자기 MS가 맘먹으면 블락될수도 있어요.
다만.. 윈도 점유율 방어해야 하는 지금 상황에서는 굳이... 개인 불법사용자 찾아다닐 이유가 별로 없죠.
기업사용자야 그냥 법무법인 동원해서 털고다니면 되니까요.
근데 이런 키들이 쿠팡에서 파는 2500원짜리랑 도대체 뭐가 다른거죠?
정품 윈도우7을 갖고있지 않은이상 라이센스 위반이잖아요.
어차피 회사용으로 쓰면 불법인건 마찬가지구요.
다 똑같은 이용약관 위반이죠 뭐..
다만 쿠팡키보다 이런 프로모션키나 (블락 안된)타지역 키가 장기적으로 블락될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 정도가 차이고,
개인사용자가 쓴다면 사실상 단속에 걸릴 가능성도 거의 제로라.. 문제될 소지도 거의 없죠.
(물론 그런다고 이게 합법이 되는건 아닙니다)
쿠팡키는 그냥 대놓고 불법이라 뭐 더 말할것도 없고요.
예전 회사에서 msdn subscription 1년 구독을 제 이름으로 한적이 있어서... 집에서 잘 사용중입니다. 아직도 여유가 좀 있네요.
2009 윈도우 7 런칭 파티때 무료로 받은 얼티메이트 버전으로
윈 11까지 사용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