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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8)
친구가 10년전 설대 컴공 나왔는데... 지금 카카오 개발자로 들어가있는데 잘벌긴 하더군요... 그당시 경희한의대 못가서 설 컴공갔던건데..
지금 가기에는 너무 쌔고 널렸죠. 이제는 실력있는 개발자도 많아서 개발자들 이직하는것도 옛날만큼 순탄치 않던데요.
타이밍 잘 잡아서 벌써 중소기업 임원급까지 올라간 30대들이 위너입니다. 이제는 그 버스는 오지 않죠
내가 컴콩에 앞도적 재능이 있다 -> 컴공.
내가 공부릉 앞도적으로 잘 한다 -> 의대.
물리, 수학 공대등등 서울대에 부품 꿈을 안고 들어갔다가, 넘사벽 천재 몇 명 보고 바로 반수해서 학교 좀 낮춰 의대 가는 애들 꽤 되더라구요.
그리고 또 반수 함.. 의대 레벨 올리려고..ㄷㄷ
제가 이런 거로 댓글 달아본 적이 없는데.. 앞도는 차마 못 본 체하기 힘들군요 ㅠㅠ 윷놀이도 아니고;
요즘 대기업들 근무여건 정말 좋아졌습니다. 예전처럼 야근문화 거의 사라짐
비록 서울대 한정이긴 하겠지만 컴공이 이렇게 선망의 대상이 됐다는게 격세지감 지대로네
지금 연봉 높은 개발자는 탑티어급인데 의사는 탑티어 아니라도 연봉1억 우습다는게 팩트..
이제 의대 인기 꺽이는건가요?
수요와 공급입니다. 병원 너무 많아도 나눠갖기죠
어차피 의대가 영원히 인기1번으로는 애초에 안 봤습니다.
애초에 쓰리디 직업
우리동네 의원급 병원들 보면 의사 진짜 할게 못된다 싶어요 쉬지도 못하고 아니 화장실이나 제대로 갈수 있나 싶을정도...